안녕하세요~오늘은 2025년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를 가져왔어요. 바로 2025년 일본 장마 기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인데요.혹시 “장마철에 여행 가면 비만 맞는 거 아닐까?”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장마를 피해서 일정을 잡으려고 하지만, 정확한 장마 시기를 찾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기상청과 일본기상협회의 최신 발표를 바탕으로,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홋카이도, 오키나 등 주요 여행지별 장마 시작 시기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2025년 일본 장마 일정 및 시기
지금 이 시점에서 일본은 이미 장마철에 접어든 상태예요. 가장 먼저 규슈 남부 지역은 5월 16일부터 장마가 시작돼 현재까지 11일째 비가 이어지고 있고, 오키나와는 5월 22일부터 장마에 들어가 5일째 습하고 흐린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특히, 올해 일본 장마의 가장 큰 특징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높고 습도가 높은 ‘찜통 더위’ 형태의 장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에요. 과거처럼 선선한 장마가 아니라,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답니다.
또한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서,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이 점을 꼭 고려해주세요!

일본 지역별 상세 장마 일정

🌴 오키나와 (가장 빠른 시작)
- 장마 시작: 5월 22일경 (평년보다 12일 늦음)
- 장마 종료: 6월 21일경
- 특징: 다른 지역보다 짧은 편이지만 집중적인 강우
🏝️ 규슈 지역
- 규슈 남부 (가고시마, 미야자키): 5월 16일경 ~ 7월 15일경
- 규슈 북부 (후쿠오카): 6월 4일경 ~ 7월 19일경
- 특징: 남부는 매우 일찍 시작되어 긴 기간 지속
🏯 간사이 지역 (오사카, 교토, 고베)
- 장마 시작: 6월 6일경
- 장마 종료: 7월 19일경
- 장마 기간: 약 43일
- 주의사항: 오사카는 장마 후 극심한 무더위 시작
🗼 간토 지역 (도쿄, 요코하마)
- 장마 시작: 6월 7일경
- 장마 종료: 7월 19일경
- 장마 기간: 약 42일
- 특징: 도쿄 역시 장마 후 35도 이상의 폭염 예상
🏔️ 도카이 지역 (나고야, 시즈오카)
- 장마 시작: 6월 6일경
- 장마 종료: 7월 19일경
🌸 도호쿠 지역
- 도호쿠 남부 (센다이): 6월 12일경 ~ 7월 24일경
- 도호쿠 북부 (아오모리): 6월 15일경 ~ 7월 28일경
❄️ 홋카이도 (삿포로)
- 장마 없음!
- 주의사항: 6~7월 중 약 2주간 ‘에조 장마’라는 비 많은 시기 있음
2025년 일본 장마 특징

높은 기온과 습도
올해 장마는 과거와 달리 매우 무덥고 습한 특징을 보일 예정이에요. 특히 5월 중순부터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지기 시작해서, 6-7월에도 이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강수량 증가
평년 대비 강수량이 1.5배 정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특히 중부지방(도쿄 포함)에서 가장 많은 비가 예상되니, 이 지역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집중호우 위험
장마 말기인 7월 중순경에는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서, 안전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할 시기예요.
일본 여행 베스트 타이밍
그렇다면 언제 일본 여행을 가는 게 가장 좋을까요?
🌟 추천 시기
- 5월 초~중순: 장마 전 가장 쾌적한 시기
- 7월 말~8월 초: 장마 직후 (단, 무더위 각오 필요)
- 9월 중순 이후: 태풍 시즌 후 선선해지는 시기
⚠️ 피해야 할 시기
- 6월 초~7월 중순: 본격 장마철
- 8월 말~9월 초: 태풍 시즌
- 7월 말~8월: 극심한 무더위 (35도 이상)
장마철 일본 여행 완벽 대비책

필수 준비물
- 우산 & 우비: 일본에서도 구매 가능하지만 미리 준비하는 게 좋아요
- 방수백: 소중한 전자기기 보호용
- 속건성 의류: 빨리 마르는 옷으로 준비
- 여분 양말: 발이 젖을 경우를 대비해서
복장 팁
- 반팔 + 얇은 겉옷 조합이 최적
- 통기성 좋은 옷 선택 필수
- 미끄럽지 않은 신발 착용
여행 일정 조정법
- 실내 관광지 위주로 계획 변경
- 미술관, 박물관, 쇼핑몰 등 활용
- 온천, 료칸 체험으로 특별한 추억 만들기
- 전통 찻집, 카페 투어로 일본 문화 체험
지역별 장마 대피 전략
도쿄 지역
-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역 지하상가 활용
- 시부야, 신주쿠 지하 쇼핑가에서 쇼핑
- 우에노 박물관 단지 방문
오사카 지역
- 오사카성 텐슈카쿠 내부 관람
- 도톤보리 지하상가 탐방
- USJ 실내 어트랙션 위주 즐기기
교토 지역
- 교토 국립박물관, 청수사 내부 관람
- 전통 찻집에서 다도 체험
- 니조성 내부 둘러보기
2025년과 작년 비교

작년 2024년과 비교해보면, 올해는 장마 시작이 더 빠르고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돼요. 특히 도쿄와 오사카는 작년보다 약 2주 정도 일찍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에요. 하지만 홋카이도는 여전히 장마가 없어서 이 시기 일본 여행의 최고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놓치면 안 되는 장마철 특별 체험
🌧️ 장마를 즐기는 방법
- 수국 구경: 6월은 일본 수국의 절정기
- 온천 체험: 비 오는 날의 온천은 정말 특별해요
- 실내 문화체험: 다도, 서예, 요리 클래스
- 백화점 지하 맛집 투어: 일본의 진짜 맛을 발견
자주 묻는 질문들
Q: 장마철에도 후지산 등반이 가능한가요? A: 안전상 권하지 않아요. 7월 말 장마가 끝난 후가 베스트!
Q: 장마 예보가 틀릴 수도 있나요? A: 네, 기상 상황에 따라 1-2주 정도 변동될 수 있어요. 출발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Q: 장마철 항공편 지연이 많나요? A: 태풍만큼은 아니지만, 심한 비나 바람이 있을 때는 지연 가능성이 있어요.
2025년 일본 장마는 예년보다 더운 날씨와 많은 강수량으로 다소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리 준비하고 일정을 잘 조정하면 충분히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장마를 피하고 싶다면 5월 초나 7월 말 이후를 추천드리지만, 부득이하게 장마철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실내 관광지나 맛집 탐방 중심으로 동선을 짜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니,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에는 무리한 이동보다는 숙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참고로 저도 작년 6월에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는데, 장마 기간 중이었음에도 5일 내내 비가 한 번도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비가 오면 그 나름대로, 안 오면 더 좋고, 그런 마음으로 편하게 여행을 즐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러분의 일본 여행이 날씨 걱정 없이 안전하고 유쾌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